[의료 상식] 엉덩이 기억상실증

여러분 안녕하세요 팀엘리시움입니다!

혹시

기억해야 될 것을 깜박하고 잊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데 뇌 뿐만이 아니라 엉덩이도 기억을 잊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현대인의 질환 “엉덩이 기억상실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란? ]

현대인들은 하루에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등 운동량이 극도로 부족해지면서

“엉덩이 기억상실증”이 나타납니다.

다른 말로는 "의자병" ,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 라고 불립니다.

평소에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는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서 있는 자세에서도 엉덩이 근육이 아닌 허벅지 뒤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서

엉덩이 근육 감소로 엉덩이는 처지게 되고

대둔근(엉덩이 근육)과 대퇴이두근(허벅지 뒤 근육)의 힘이 균형이 깨지면서

허리쪽과 무릎쪽에 전신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대퇴이두근(허벅지 뒤 근육)은 쉽게 뻣뻣해지는 특성이 있고, 엉덩이 근육만큼

고관절 움직임을 정교하게 조절하지 못하므로 대퇴이두근이 발달했다고 해도

대둔근(엉덩이근욱)이 약화되면 골반이 잘 틀어지고, 허리디스크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에 해당하신다면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마음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차량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 하루에 한번 스트레칭 해주기.

□ 1시간에 한번씩 의자에서 일어나기.

□ 엉덩이 근육 사용해서 앉아 있기.

□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하기.

"엉덩이 기억상실증" 예방의 핵심은 자주 일어나주기 입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생활 속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엉덩이의 기억을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실천하고 엉덩이의 기억을 지키도록 합시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