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상식] 여름철 '말라리아' 모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팀엘리시움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날씨가 더운데요! 

다들 여름 휴가는 갔다오셨나요? 

아직 안갔다 오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시간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심하셔야 하는 '말라리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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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말라리아란?

말라리아란 원충(기생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급성열성 질환으로

원충종류에 다라 총 5가지의 말라리아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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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총 5가지의 종류로 나뉩니다. 

그럼 말라리아의 종류, 잠복기와 주로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ㅣ말라리아 종류

 

원숭이열말라리아는 동남아 국가(아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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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라리아 환자중 89%가 '삼일열말라리아'라고 합니다. 

 

ㅣ말라리아 주요 증상 

그럼 말라리아의 주요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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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감과 서서히 증가하는 발열이 초기 수일간 지속되고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주로 감염내과)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 말라리아의 경우, 해외 말라리아와 달리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 가능합니다. 

만약, 해외여행 또는 해외 거주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말라리아 환자 중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않아서 원충이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경우

매개 모기가 감염되어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원충이 사라졌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ㅣ국내 말라리아 현황

국내라고 해서 말라리아 안심지역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 1위입니다. 

 

국내라고 절대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2018년 말라리아 국내발생은 501명으로 

경기 북부330명(66%), 인천광역시 78명(16%), 강원 북부 40명(8%)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상단의 지역 방문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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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내 위험지역 방문 시 말라리아 감염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국내 위험지역 방문 시 말라리아 감염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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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말라리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국내에서도 매년 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팀엘리시움이었습니다.